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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엔터테인먼트의 코미디언이자, 컨트리 가수, 댄서, 요들송 가수인 레즈비언 쌍둥이 자매의 삶을 들여다본다. 80년대 초반 정치적 항의 시위가 한창인 무렵 자매는 오클랜드에서 거리 공연을 하다가 비핵화, 마오리 토지 보상, 스프링복 투어 금지, 동성애법 개정 등의 진보적인 사회변혁 캠페인의 선두에 합류한다. 1998년, 캠프의 안방마님이 된 린다 토프는 오클랜드 시장선거 당선에 근접해간다. 그리고 쌍둥이 자매는 인기 TV시리즈에 출연하면서 키위컬처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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